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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두산로보틱스 상장 관련 분석!(공모주 2주 당첨! 예상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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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10월 5일에 하반기 대어 공모주인 두산로보틱스가 상장을 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홈페이지

공모현황은?

공모가는 2만 6000원으로 정해졌으며, 희망공모가 상단가격으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524.05대 1로서 청약증거금만 33조 1093억 원 몰리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사실 두산로보틱스는 기업공개 과정에서 산정한 공모가가 저렴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면서 상장 당일 따상상도 기대해본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 증권사는 공동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과 KB, NH투자증권과 인수회사인 키움, 신영,하나증권 등 7개 증권사가 이틀간 일반청약을 받았습니다. 이 중 키움증권을 이용한 투자자는 1주도 받지 못하는 사례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투자증권으로 공모청약을 해서 2주를 받았습니다.

한국투자증권 2주

두산로보틱스는 어떤 회사?

한경사진자료

두산로보틱스는 로봇 부문 중 협동 로봇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협동 로봇이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자영업, 공장 등 일터에서 사람과 함게 일하는 로봇을 뜻하며, 대부분의 협동로복은 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치킨가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협동로봇을 제작하고 있는 회사가 두산로보틱스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은 의료로봇과 함께 가장 빠르게 상용화과 될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공장에서 단순 적재, 물건 이동 등에 널리 쓰이고 있어서 더 효율적으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쟁력은?

류 대표는 20KG 이상의 물건을 옮길 수 있는 기술에서 경쟁자들에 비해서 크게 앞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시장 점유율의 72%를 두산로보틱스에서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두산로보틱스가 자체개발한 중력보상장치와 로봇 설계 등이 향후에도 차별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실적은?

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기준 매출 449억원이였지만 올해 상반기에 23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손실은 132억 원 적자에 서 올 상반기는 99억 원으로 적자폭을 감소시켰습니다.

두산로보틱스 예상가는?

공모가 기준으로 두산로보틱스의 시가총액은 1조6853억입니다. 이는 현재 로복 대장주로 알려진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절반도 안 되는 시가총액입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시가총액

두산로보틱스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시가총액을 넘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매출 규모도 훨씬 크며, 해외 매출 비중도 60% 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통물량은?

상장일 유통 물량 부담은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첫날에 유통가능 주식수는 1191만 4648주로서 전체 상장 주식의 18.4%입니다. 

최대 상승할수 있는 가격은?

상장주 변동폭 제한이 바뀌면서 최대 400%까지 상승을 할 수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10만 4000원까지 움직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솔직히 400%의 상승을 무리일것을 예상이 되며, 따상까지는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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