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스팀 / 스팀달러 코인이 상승세를 보여주면서 간만에 빨간, 초록 기둥을 보여주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얼마 만에 보는 불기둥인 줄 모를 정도로 코인 시장에 단비를 내려주고 있습니다!! 그럼 스팀 / 스팀달러 코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팀 / 스팀달러 란?
먼저 스팀은 아시는분아시는 분 아시겠지만 예전부터 글을 쓰면 보상받는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시는 분만 아시는 플랫폼이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향력을 가지 SNS 플랫폼입니다.
스팀잇
스팀은 영향력 있는 저자일수록 스팀을 많이 벌어갈 수 있는 구조로서 국내의 블로그와 같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스팀 토큰은 스팀잇에서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스팀잇에서 저자와 큐레이터가 활동에 따라 스팀을 분배받고 있습니다. 스팀 코인은 스테이킹 용도로도 사용되며, 예치할 시 스팀 파워(SP)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는 콘텐츠 평가 및 큐레이팅에서의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거나 찬선 투표를 하면 적립을 할 수 있고, 언제나 입금, 출금 또는 거래가 가능합니다.
스팀달러
스팀달러(SBD)는 원래 미국 달러와 동등하도록 설계되었으므로 1 SBD는 1 미국 달러와 같아야 하지만 가치는 스팀의 가치만큼은 아니지만 시장에 변동하여 일반적으로 달러 가치의 약 10% 이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크게 변동하더라도 사용자가 실제로 받게 될 보상이 영향이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스팀 / 스팀 달러 트론 재단 인수
2020년 스팀잇 인수에 트론 재단이 나서면서 위기를 겪었습니다. 저스틴 선이 스팀잇 인수를 위해 6,500만개에 달하는 스팀을 사드렸는데 스팀을 처음 발할할 때 스팀잇 재단 측이 직접 채굴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문제가 되었습니다. 2016년 기준 전체 채굴량의 80%에 달하는 막대한 양이였습니다. 이 문제는 블록체인 플랫폼의 운영방향을 재단이 독단적으로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탈중앙화' 목적에 벗어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결국 커뮤니티 생태계 발전을 위해서 트론은 결국 스팀잇을 인수했으면 현재 트론 재단이 운영 중에 있습니다.
스팀 / 스팀달러 상승 사유
딱히 상승 사유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스팀의 트위터를 보면 SPUD4STEEM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총상금은 38,000SP입니다.
이는 개인 블로그들의 영향력에 대한 중요함을 알고 실시하는 이벤트라고 합니다. 즉, 이용자에 대한 중요함을 알고 스팀 측에서 실시하는 이벤트로서 더 큰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스팀 / 스팀달러 차트
스팀과 스팀달러는 비슷하지만 다른 차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팀의 경우는 750원까지 급등을 하고 시작가보다 더 크게 하락을 하면서 바닥권을 다지고 추세전환을 시도하려는 모습입니다.
스팀달러도 바닥권에서 거래대금과 함께 상승추세전환을 시도했으며, 앞으로의 횡보가 기대가 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위에 매물대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급등보다는 천천히 우상향 하는 모습으로 가주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스팀 / 스팀달러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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