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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 허용-오토앤 / 케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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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 허용"이라는 기사와 나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중고차 판매업에 대한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를 열고

중고차 판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기존 중고차 업체들의 매출 규모가 비교적 크고 소상공인 비중이 낮아서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요건인 '규모의 영세성'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존 업계 피해는 예상되는 만큼 향후 중소기업 사업조정 

심의회가 적정한 조치를 내놓을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사실 정부가 중구차 매매업을 9년 만에 생계형 업종에서 지정 제외를 하면서 

대기업 진출이 불가능했는데 이제는 진출이 가능해지면서

중고차 시장의 분위기가 바뀔거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중고차시장에서 당한 게 많고 안 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개인적인 입장에서도 대기업의 진출을 반기는 입장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에 참여는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시장의 선순화을 만드는 구조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정부가 중고차 시장에 대기업이 진출할 수 있게 허용을 하면서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수혜주가 어떤 종목이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오토앤

모빌리티 생활의 모든 것의 오토앤은 불모지에 가까웠던 자동차 에프터마켓 시장에

주목을 했고, 고객 수요를 발견하였고 자동차 생활에 필요한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한 곳에 모아 선보인 이커머스 플랫폼입니다.

 

모빌리티 시장의 기회로 여기는 여타 산업군처럼 오토앤 역시 시장 환경의 선제적인 분석을 통해

사업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O2O기반 이동수단에 특화된 IoT커머스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비즈니스 간 융합이

가능한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을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토앤은 온. 오프라인 연계로 장착까지 한 번에 진행이 되며, 빅데이터를 통하여 초개인화 

서비스까지 진행이 되는 이커머스입니다.

 

즉, 자동차에 관련된 제품을 판매 및 유통 / 튜닝, 액세서리 / 차량관리 등을 모빌리티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선보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기업이라고 하면 완성차업체인 현대자동차 그룹이 있는데 관련 부품과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오토앤의 보유지분도 가지고 있어서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오토앤은 1월에 상장한 신규상장주로서 더 변동성이 좋아 보이는 상황입니다.

 

시가총액 약 2,500억 원에 달하는 오토앤은 3/18일 정부가 대기업 중고차 진출 허용이라는

기사와 함께 상한가에 도달했습니다.

아마 상한가에 잘 마감을 한다면 내일도 시세를 주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케이카

케이카는 CPO모델을 기반으로 이커머스 플랫폼과 전국적인 매입 및 판매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직영 구조로 운영하고 있는 국내 중고차 시장 내 매출 규모 1위의 매매업체입니다.

 

현재 유재석이 광고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고차 시장에서는 탑인 케이카입니다.

케이카는 작년에 상장한 상장주로서 현재 시가총액 1조 7천억 원 정도의 기업입니다.

 

케이카의 재무제표를 보시면 2021년 매출이 1조 8천억 원에 달했으며, 영업이익은 733억 원을

달성하면서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의 허용으로 인한 중고차 시장의 활기가 예상되는 수혜주로

케이카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상으로 대기업 중고차 시장 허용 관련주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https://youtu.be/2g4gXd0Rv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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