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정리(시간외 상승 이유)

안녕하십니까 벨카입니다. 그동안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가 금일 시간 외 상승을 하면서 내일 더욱더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시간외 상승을 하게 된 사유와 관련주에 대해서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시간외 상승 이유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이 한국을 방문하여 정부 및 기업 등과 전후 재건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간외 상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2일 외교부에 따르면 드미트로 세닉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이 오는 6~8일 정도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세닉 차관은 7일 오전 이도훈 외교부 2차관과 면담을 하며,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교역 및 투자, 개발협력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전쟁이 발생한 후 우크라이나 정보 고위 관리가 한국을 직접 찾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기에 더욱 이슈가 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해서 관심이 많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기대감으로 인하여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들이 시간외 상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시간외단일가 순위 거래대금 순위로 보면 대모, 현대에버다임, 혜인, 다스코, 서암기계공업 등이 있습니다.

서암기계공업

서암기계공업은 공작기계 전문 회사로서 기어, 척, 실린더, 커빅커플링 등 공작기계에 사용되는 부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화천기계, 화천기공 등과 함께 그룹에 속하였습니다. 2004년 이후 선박용 엔진 기어, 풍력발전용 기어, 터보컴프레셔 기어 등으로 비공작기계 부품군을 확대하였으며, 터보컴프래셔 분야는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암기계공업 일봉차트를 보면 장대양봉 후 N자 상승을 준비하고 있으며, 저항대는 전고점인 8,500원 부근입니다.

 

현대에버다임

현대에버다임은 중고 중장비 등을 유통할 목적으로 설립이 되었으며, 콘크리트 펌프트럭, 어태치먼트, 락드릴, 소방차, 타워크레인, 발전기, 락툴 등의 제조 판매와 중장비 매매 및 파일, 토목공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현대에버다임의 일봉 차트를 보시면 거래대금과 함께 상승을 보여주였으며, 전고점 10,800원을 어떻게 뚫어주냐 봐야 할 거 같습니다.

 

혜인

혜인은 건설기계, 육상용 발전기, 선박용 엔진/ 발전기, 물류장비 및 관련한 부품을 공급과 정비입니다. 주요 수요처는 건설회사, 건설기계임대사업자, 선박 건조업체 등이 있습니다.

혜인은 시간외에 상한가로 마감하였으며, 상한가 가격은 11,650원으로서 이미 전고가를 돌파한 모습입니다. 내일 거래대금과 함께 상승을 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스코

다스코는 도로안전시설 전문기업으로 도로와 도로안전시설물 제조 및 설치업이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WBM(선조립철근매트)사업을 추가하여 생산이 가능한 고급사양 생산 선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및 부동산 개발사업을 영위하는 '다스코에너지'를 주식양수도 방식으로 매각하였습니다.

다스코의 일봉 차트 또한 거래대금과 함께 상승을 하였고 시간 외 가격은 8,040원으로서 전고가를 돌파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모

대모는 32년간 굴삭기 어태치먼트(부착물)인 유압브레이커, 퀵커플러 등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대모는 시간외에 13,500원으로 마감을 하였으며, 전고가를 돌파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정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