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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푸틴 연설 부분 동원령 발표(발표 내용 정리 및 현재 상황 정리, SNS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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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카입니다. 9월 21일 블라디마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부분 동원령 발동을 공식 선언을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푸틴 연설 내용

푸틴 대통령은 "러사이 군대는 1000km가 넘는 전선에서 사방과 군사작전을 마주하고 있다"며, "

예비역들에 대한 소집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즉 부분 동원령을 발표하면서 전쟁에 대한 의지를 대국민 앞에서 표현을 하였습니다. 

 

덧붙여 푸틴은 서방은 2014년부터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와의 전쟁을 시작했다면서 비난을 하였고, "서방은 공격적인 반 러시아 정책에서 모든 선을 넘었다" 면서 "서방이 러시아를 파괴하고 핵무기를 사용할 계획을 하고 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어서 푸틴은 "우리는 이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며 "러시아에 대한 핵 공갈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상황이 그들에게 불리해질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푸틴 대통령은 "나는 허세를 부리고 있는게 아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푸틴 연설 내용 요약



1) 부분동원이 발표되었는데, 우선 RF군에서 복무한 사람은 전투 경험 등이 있는 사람 등 + 예비군이다. 오늘부터 동원 활동 시작

2) 동원된 사람은 계약군인의 지위와 그에 상응하는 급여를 받는다.

3) 러시아는 해방된 영토에서 러시아 연방에 가입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할 것이다.(LPR, DPR, 케르손, 자포로즈혜 지역)

4) 러시아는 영토 보전에 위협이 될 경우 핵무기와 다른 어떤 대량 파괴 수단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 푸틴은 "이것은 허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커뮤니티 러시아 상황 정리 내용

- 현재 러시아 안보 위원회에선 대놓고 푸틴한테 협상을 하자고 권고하기 시작하고 있고 러시아 이너써클 내부에서도 이  

  전쟁은 더 이상 이길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음

 

-러시아군에게 남겨진 옵션은 핵이냐 퇴각이냐 둘 뿐이지만 실권자들은 핵을 사용했다간 감당 못할 후폭풍이 올 거라는 것

  은 인지하고 있음.

 

-현재 알려지 바로는 푸틴은 헤르손과 자포리자 남부를 포기할 의향이 있지만 문제는 돈바스와 크림, 돈바스는 그래도 

  대화의 여지가 보이는데 크림은 푸틴이 죽어도 포기하기를 싫어함

 

-여론전에서조차 푸틴은 젤렌스키한테 압도적으로 처발렸음. 젤렌스키가 이지움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며 우크라이나의 승

  전 메세지를 국내외로 확고히 전하는 동안 푸틴은 노이로제에 걸려서 핵벙커에 틀어 박혀있음.

 

-푸틴은 중국에게 마지막 희망을 걸어봤지만 오히려 상하이에서 시진핑한테 전쟁 끝내라고 일침을 듣는 등, 더 이상 중국

  한테 유의미한 기대는 바리지도 못하게 되었음.

 

-러시아는 아직 남아있는 채널을 통하여 우크라이나에게 제대로 된 협상을 하자고 요청하고 있고 이는 우크라이나 부총리

  가 확인한 사실이지만 현재 우크라이나는 시큰둥한 상황임.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영통에서 병력을 철수

  시키지 않으면 협상은 없다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

 

-이런 러시아의 내외부적 상황을 봤을 때 의외로 푸틴은 협상장에 비교적 빠른 시일 내로 끌려갈 수가 있음.

 

푸틴 연설 SNS 반응

 

주식 시장 및 암호화폐 시장 반응

주식시장 및 암호화폐 시장의 반응은 크지는 않지만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푸틴 연설 관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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