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코인- 테라 폐업으로 인한 스테이블 코인 하락

안녕하세요

현재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하락세가 코인시장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중 루나코인의 하락세는 엄청나게 빠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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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의 월봉차트를 보시면 이런 하락이 있을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코인 시장 전체의 영향을 주고 있으며, 스테이블 코인 전체의 영향을 주고 있는 안 좋은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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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코인에 대해서

테라는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와 담보 토큰인 루나로 구성된 이중 토큰 시스템을 사용했었습니다.

우선, 스테이블 코인 테라는 여러 법정 화폐에 페깅(pegging)되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1KRT는 1원에, 1UST는 1달러에 페깅되어 있었습니다.

그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가치를 지닌 IMF의 특별인출권(SDR)에 페깅되어 있는 SDT가 테라 에코 시스템의 기축통화로 통용되었습니다.

루나는 테라의 가격 안정화를 위한 마이닝 토큰이었습다.

테라의 가격이 하락할 때는 루나를 추가 발행하고, 그 추가 발행한 루나로 테라의 유통량을 흡수하여 다시 테라의 가격을 올렸습니다.

반대로, 테라의 가격이 상승할 때는 테라를 추가 발행하여 가격을 맞추는데, 이때 추가 발행한 테라를 통해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할인의 재원이 되는 화폐주조 차익이 발생했습니다.

경제가 성장하고 있을 때 생긴 수익의 일부를 활용해 추가 발행되었던 루나를 소각하여 10억 개 발행량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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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의 가치는 테라의 결제 수수료에 기반하여 생성되었습니다.

테라가 결제될 때마다 소액의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블록 확인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거래 수수료가 징수되고, 이를 블록 생성자에게 보상으로 지급했습니다.. 즉, 테라의 거래액이 증가할수록 루나의 가치도 같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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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는 어떤 회사인가?

테라의 탄생은 티켓몬스터(티몬)의 창업자인 신현성 대표가 창립을 하였으며, 지구라는 뜻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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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코인은 테라의 시세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발행 또는 소각하는 형태의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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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테라 생태계의 투자 기업으로는 바이낸스, 후오비, 두나무, 오케이엑스, 폴리체인 캐피탈, 에프비지캐피탈, 해 시드 등 다양한 기업들의 투자를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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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테이블 코인은?

최근에 포스팅한 트론 코인도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했으며, 현재 영향을 받아 하락 중에 있습니다.

 

웨이브 코인 또한 하락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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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일 있었던 걸까?

 

 

현재 대법원 등기 열람에 검색을 하시면 테라폼랩스코리아는 주주총회 결의에 의한 해산이라는 내용으로 검색이 되고 있으며, 상폐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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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투자자들의 피해가 있을 거라 생각이 들며, 투자자로서 정말 화가 나는 상황일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코인 시장의 암흑기는 지속될 거 같은 상황이라서 무리한 투자는 피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