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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루나 코인 피해 사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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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루나 코인 사태에 대해서 정리를 해드린 바가 있는데 현재 가상화폐 시장에 영향이 크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자 입장으로서 이런 사태는 분노가 치밀어 올리는 상황입니다. 루나 코인의 투자를 했던 투자자들의 피해가 걱정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피해 사례에 대해서 정리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루나 코인 사태 정리 포스팅

https://belka12.tistory.com/88

 

루나 코인- 테라 폐업으로 인한 스테이블 코인 하락

안녕하세요 현재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하락세가 코인시장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중 루나코인의 하락세는 엄청나게 빠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 루나의 월봉차트를 보시면 이런 하락이

belka12.tistory.com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자면 스테이블 코인인 루나코인은 시가총액 40조 원을 넘어가며 코인 시총 순위 6위에 랭크됐었던 코인이었습니다.  테라폼랩스는 자체적으로 10억 개 최대 발행량으로 정해져 있던 루나를 무한으로 발행으로 전환해서 약 1조 9천억 개 정도까지 늘려서 시장에 투입을 하였고 스테이이블 코인인 테라 USD의 1달러 페깅을 맞추기 위한 조치였지만 0.23달러로 추락하면서 거래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전에 테라폼랩스는 주주총회에서 해체 선언을 하고 대법원에 제출하면서 사실사 폐업을 신고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손해를 알고 있던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라폼랩스 대표 권도형의 인터뷰

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었다는 게 소름이 돋는 상황이네요 이미 예상을 하고 있는 듯한 인터뷰였다고 합니다.

 

루나 코인 피해 사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루나에 약 18억정도를 투자한 업비트 캡처 사진이 게재되었으며, 평균단가는 약 11만 원이었습니다. 하지만 5/12일 기준으로 약 300원으로 떨어졌으며, 18억이 480만 원 정도로 떨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현재는 상장폐지가 결정되면서 더욱 슬픈 상황입니다.

코인 전문 BJ 챈서스는 아프라키 TV 방송을 통해서 자신이 권 대표 자택 집 초인종을 눌렀다고 자수를 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챈서스는 그동안 투자로 모은 돈 20억 원가량을 루나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기는 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안 침입으로 빨간 줄까지 긋게 생겼다면서 도움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실제로 서울숲4팀 형사 4팀 기록을 보면 주거침입 발생 보고로 인계 조치한 상태라고 나와있습니다.

아파트 비상계단으로 와서 문을 두드려서 피해자와 같이 거주하는 남동생이 신고를 했으며, 불상의 피혐의자가 와이프가 거주하는 공동현관문에 입주민 들어가는 틈을 이용하여 엘리베이터를 타고 19층까지 간 후 , 26층까지 계단을 이용하여 피해자의 거주지에 도착하고 초인종을 누른 것으로 기록되어있습니다.

피해자의 남편 31세 권도형 대표는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고, 투자자들과 마찰이 있던 상황으로 결국 주거침입죄로 기록될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루나의 거래를 지원하던 거래소들은 상장폐지를 결정하게 되었으며, 대부분은 거래가 불가합니다.

제발 많은 피해자가 없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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