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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클레이튼 조직 변화에 급등! 어떤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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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벨카입니다. 국내 코인 중 하나인 클레이튼은 카카오 코인으로 잘 알려진 코인입니다. 현재 클레이튼은 약 60% 급등을 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무슨 일 있었길래 이런 급등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클레이튼

클레이튼 소개

클레이튼 코인은 서비스 중심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전세계 수백만명의 사용자를 위해 블록체인 경험을 대량채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야심찬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클레이튼 코인은 기업과 기업가가 모든 채택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레거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것과 동등한 응답성, 견고성 및 사용성을 갖추고 블록체인 퍼를리케이션(BApp)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클레이튼코인은 수많은 평판이 좋은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하여 투명하고 공유 된 거버넌스 하에서 분산네트워크를 실행하고 분산된 신뢰로 지원되는 안정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클레이튼 코인은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기업인 카카오의 블록 체인 자회사  그라운드 X가 개발 한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클레이튼은 이러디움의 한국판 코인이라고 소개를 해드리고 싶네요.

클레이튼 계열 코인

클레이튼 계열의 코인은 위믹스, 오르빗, KSP, KSD, 보라, 썸씽, 메타, 클러바 등 국내에서 진행하는 블록체인 기업들의 일부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레이튼은 1초 블록 생성 및 빠른 트랜잭션과 낮은 가스비를 활용해서 많은 디앱들을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1초 이내에 블록을 생성하는 것은 상당한 기술력을 요구하는 것이며, PBFT 알고리즘을 채태하여 안정적으로 네트워크를 동작하고 있습니다.

클레이튼이 카카오 코인이라고 불리는 이유

먼저 클레이튼은 그라운드X라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에서 개발하였습니다. 한재선은 그라운드X의 수장으로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카카오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에 투자를 하면서 포부를 밝힌 바가 있습니다. 즉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X에서 개발한 코인이 클레이튼이기에 카카오 코인이라고 불려 왔었습니다.

 

2021년 그라운드X가 클레이튼 개발 사업을 크러스트로 모두 이관

크러스트는 카카오의 종속 자회사로서 블록체인인 '클레이튼'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싱가포르 법인회사입니다. 2021년에서 그라운드X에서 크러스트로 클레이튼 개발사업을 모두 이관하면서 카카오 산하에 정부 규제에 막히면서 사실상 탈중앙화에 발목을 잡히게 되면서 투자자들에게 외면받은 바가 있습니다.

 

클레이튼이 상승하는 이유

크러스트의 모회사인 카카오로 인해서 적극적은 블록체인 사업을 펼치기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탈중앙화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이번에 클레이튼 재단인 독립법인으로 조직 이동을 하면서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즉, 독립법인인 재단으로 조직을 이동하게 되면 규제로 막혔던 사업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클레이튼 차트

현재 클레이튼이 상장된 거래소는 대표적으로 바이낸스와 빗썸이 있습니다. 업비트에는 상장을 못했는데, 이는 카카오에서 두나무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클레이튼 바이낸스 일봉차트를 보시면 쌍봉자리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클레이튼 관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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